인생과 신용카드 (Cedit Card) > 하늘소리칼럼

인생과 신용카드 (Cedit Card)

현대는 현금에 대한 거래와 함께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노인들이나 아이들을 제외하고 젊은 사람들은 거의 「카드 사용」을 한다고 보아야 한다. 플라스틱 머니 <plastic money>라고 하는 카드는 예금된 금액을 이용하는 ① 체크카드와 ②신용한도의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 카드가 있으며, ③ 카드 사용이나 물품 구매에서 적립된 「포인트 카드」등도 있다. 그런데 카드결제 일에 현금 잔고가 없어서 결제하지 못함으로 심지어 신용 불량자가 되기도 하고, 월급 생활자들이 월급을 받아봐야 카드 결제대금으로 거의 지출결제가 되어 남는 것이 없는 외상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전문가의 말을 빌려보면 현금사용보다 카드 사용이 약20%정도 구매, 사용이 증가한다고 하니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물론, 현금 사용에 따르는 화폐발행 비용과 세금관리, 현금관리의 보안 문제 등과 당장 현금이 없어도 신용 한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카드 문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과 신용카드를 생각해 보려고 한다.

① 사람이 화가 날 때 분노와 성질이 날 때는 36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어떤 실수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② 열정, 사랑, 선한 일은 통장에 잔액이 없어도 ‘마이너스 카드’를 사용해서라도 즉시 결제하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③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일과 기도하는 일. 남을 도와야 할 때는 어느 카드나 먼저 빨리 결제하라. …현금 결제를 하라… 포인트 카드도 적절히 사용하라.

④ 내가 남을 도와 준 일이나 선행은 「정기 예금」으로 묻어 두고, 손대지 말아라. 천국에서 100배로 받으리라.

⑤ 인생은 또한 이율을 따지지 말고 꾸준히 100년 만기 정기 적금으로 적립하라. 아무리 어려워도 도중에 해약하지 말라. 최고의 투자가 될 것이다.

마태복음16: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