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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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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0-06-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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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하지 말라 

통일교의 교주인 문선명씨가 미국 의원 전용 건물 내에서 "메시야 제관식"을 가졌던 사실이 드러나 미국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고 한다.통일교측의 발표로는 참석한 300여명 가운데 80여명이 정치인 이었다고 하였다.  이에 정가에서는 다른 곳도 아니고 상원의원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의원 전용 건물내에서 어떻게 이런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는가에 파문이 일자  이에 연루된 의원들 중 다수가 "그날 행사가 그런 성격인지 몰랐다"고 해명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이날 문씨는 "나는 60억 인구를 구원하기 위해서 지구에 왔다.  나는 인류 구원자이며 진정한 아버지"라고 선언하였으며  그는 또 "인류 역사상 5대 종교의 설립자들과 영적세계의 많은 지도자들 그리고 공산주의 지도자인 마르크스, 레닌, 히틀러, 스탈린 같은 독재자들이 나의 가르침 속에서 힘을 발견했으며, 나를 통해 새로운 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요즘 한국에도 개혁과 민주화의 바람이 불면서 과거의 금기시 되었던 분야가 자유롭게 드러나 활동을 하게 되고,  진보적 가치관들이 수용되고 있다.이러한 분위기가 교회에도 들어왔는지 몰라도 한국교회가 예민하게 반응하던 이단, 사이비문제에도 새로운 시각과 관점이 드러나고 있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모 장로교단에서 다락방 전도 협회를  수용하고 통합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켰던 만민교회, 배뢰아 김기동 등에 대해 서로 긍정적으로 보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그러나 성경에서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이단들에 대한 경계와 가르침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않될 것이다.그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이기 때문이다.

 

요한이서 1/10-11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리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 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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