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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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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20-06-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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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기 저기서 덕담과 새해 인사의 소리가 오가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덕담의 관습은 참 좋은 문화라고 여겨진다. 어떠한 배경에서 시작되었든지 간에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일은 분명 좋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사회의 변천에 따라 핵가족화 되었고, 개인주의적인 경향은 이기주의화되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사회를 파괴시키는 요인이 되어 가고 있다. 이런 때에 주위를 다시 한번 둘러보고 이웃과 고마운 사람들에게 좋은 새해인사를 나누어 봄이 필요하리라고 본다. 갈수록 성탄카드나 연하장이 오가는 수가 줄어들고, 요즘은 E-mail을 통하여 인사를 대신하는 수가 늘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된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방법은 바뀔수가 있겠지만 사람의 따뜻한 마음은 바뀌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덕담이 단지 의례적인 인삿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되기를 간구하는 기도로 이어졌으면 한다. 또한 우리가 참으로 복을 받기 위해서 복받을만한 일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는 '심는대로 거두게 된다. 행한 대로 받게 된다'는 성경의 말씀은 영원불변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십시요'라는 말 뒤에 '복 받을 일을 많이 하십시요'라는 말을 덧붙였으면 좋겠다. 복 받을 수 있는 좋은 말을 많이 하고, 복 받을 수 있는 생각을 많이 하고, 복 받을 만한 행동을 많이 하고, 복 받을 수 있는 일들을 많이하는, 한해가 되기를 빌면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평안이 모든 이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마태복음 10/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요한복음 14/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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