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 > 하늘소리칼럼

소중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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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에 직장에서 쫓겨난 사람이 여기저기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이력서를 들고 헤메였으나.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방황을 하다가 마침내 낙심하여 “나 같은 무능하고 쓸모없는 사람이 살아서 무었을 할까 하고 자살을 결심 하였다고한다. 마지막 주머니를 털어서 과자를 사들고 집에 가서 아내와 자녀들의 얼굴을 보고 죽으려고 마음을 먹고 집에서 사온 과자를 아이들에게 내어밀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자녀들은 아버지가 사가지고 온 과자를 보고 기뻐하며 ”우리아빠 최고다“ ”나는 아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라고 외쳤다 옆에 있던 아내역시 ”여보 힘내세요 당신은 우리 집의 가장이예요 우리는 당신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 여보 사랑해요!이 말을 듣고 그 사람은 아무도 알아주지도 써주지도 않던 자신을 인정해주고 필요로 하며 의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새롭게 용기를 내어 자살을 포기하고 재기 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좌절하고 포기하기가 쉽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며 나 때문에 행복을 느끼거나 용기를 얻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그리고 오늘도 나를 의지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커다란 목적과 계획을 가지시고 나를 지으시사 이 세상에 보내 주시고 내게 사명 주셨으며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나를 바라보시고 써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이 계심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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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