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지 마세요. > 하늘소리칼럼

의심하지 마세요.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은 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교회에 다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만물에 대해 의심을 하다가 진화론자가 되었다. 1833년 그는 남양 군도에 갔는데 그 이유는 유인원과 인간의 중간층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그가 남양 군도에 가서 보니 온 몸에 털이 가득하고 옷을 입지 않고 살아가는 원시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이 원시인을 중간층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알리자 다윈은 일약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후에 그가  다시 그곳을 방문했을 때에는 원시인의 형태를 지닌 사람은 한 사람도 만날 수가 없었다. 그것은 죤 페톤이라는 영국의 선교사가 그곳에 가서 복음 전했고, 그곳에 학교와 교회가 세워지게 되어 문명의 영향을 받아 전과는 달리 변화된 모습이 된 것이다.  그곳의 사람들은 변화된 문명을 접하지 못하고 원시형태로 살아간 것이지 유인원과 사람의 중간층은 아니었던 것이다.   후에 다윈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몹시 우울해하고, 낙심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대해 후회를 했고 죽기 얼마 전에는 창세기를 읽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 젊은이의 사물과 현상에 대한 의심과 엉뚱한 발상이 진화론이라는 주장을 나오게 하였고, 사람들은 학설이 아닌 창조론과 적대되는 종교처럼 마치 증명된 과학처럼 신봉하고 확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진화론의 주장은 결국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만물과 인간의 가치를 우연히 존재하고 진화되어가는 무가치한 존재로 변질시켜 버리므로 많은 해악과 혼돈을 일으키고 있게 된 것이다.

​

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골로새서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앞에 함께 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