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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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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10-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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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04.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 22:8)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이었고, 평생 기다려 얻은 가장 소중한 아들이었다. 그런 아들을 하나님께서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셨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말씀이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뒤돌아서지 않았다. 그는 모리아 산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갔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믿음이 그의 발걸음을 움직였다.

만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믿지 않았다면 그는 분노하며 하나님을 떠났을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지 않았다면 절망 속에 주저앉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하였다. 그래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까지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었다.

우리의 삶에도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기도의 응답이 늦어질 때가 있고, 설명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날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사람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이제 우리는 환경보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해되지 않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먼저 신뢰해야 한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은혜를 붙들고 믿음의 걸음을 내딛기로 결단해야 한다. 우리의 앞길을 가장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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