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서 확신하는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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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6-08-08 10:06본문
2026. 08. 09.
『성령 안에서 확신하는 하나님의 사랑』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로마서 5:5)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쌓는 데서 시작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데서 성숙해진다. 많은 성도가 말씀을 배우고 교리를 이해하지만, 삶의 어려움과 시험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때가 있다. 그때 우리를 붙드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을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사랑이 풍성하신 아버지로 믿고 의지하게 하시며, 담대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는 분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하라고 권면한다. 성령님은 우리의 영과 함께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언하신다. 그러므로 신앙은 교리를 아는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경험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바른 교리와 깊은 신앙의 체험은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세워져야 할 믿음의 기초이다.
교회 역사 속 믿음의 선배들도 이 진리를 강조하였다. 존 오웬은 복음의 교리를 분명하게 가르치면서도 복음의 능력을 마음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복음은 머리로만 이해하는 지식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리고 그 능력은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말씀을 배우는 일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의 자리로 더욱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지식으로만 아는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누리는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부어 주실 것을 믿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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