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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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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6-0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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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6:6)

 

그리스도인의 삶은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십자가를 단순히 과거의 죄를 씻어주는 사죄의 상징으로만 제한하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진정한 복음의 능력은 죄의 형벌에서 벗어나는 법정적 선언을 넘어, 우리를 얽매던 죄의 지배로부터 해방되는 데 있다. 성도는 육체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성화를 향한 믿음의 경주를 이어가야 한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선포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객관적 복음에 근거한 영적 진리이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화목제물인 동시에, 죄에 종노릇 하던 타락한 자아를 죽이는 심판의 사건이다. 율법의 조명 아래 자신의 전적인 무능력을 깨달은 자만이, 십자가의 완전한 주권 아래 온전히 순종할 수 있다.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누리는 자는 이제 이전의 구습을 반복하도록 부름받지 않았다. 베드로 사도의 고백처럼,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은 것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 , 십자가는 우리가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는 거룩의 관문인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날마다 자신의 의지를 십자가에 복종시키는 자기 부인의 선택을 지속해야 한다. 유혹의 순간마다 내 결단이나 의지로 싸우려 하지 말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과 연합해야 한다.

결국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한다는 것은 그 죽음의 효력이 오늘 나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순종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에 동참하여 죄를 다스리는 삶을 실제적으로 살아내는 과정이며, 오늘을 이기게 하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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