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치료약 > 하늘소리칼럼

스트레스 치료약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은 한스 셀리(Hans seyle)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하바드 대학교에서 고별 강연을 할 때에 어느 학생이 질문을 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한 가지만 이야기 해 주십시오”

그러자 한스 셀리는 딱 한마디를 하였다. 「Appreciation」 감사, 감사하며 살라.

감사만큼 강한 스트레스 정화제도, 강력한 치유제도 없다.

한 학자가 쥐와 고양이를 이용하여 실험을 하였다. 쥐가 있는 곳에 고양이를 지나가게 하였다. 며칠 후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고, 심장은 거의 망가져 있었다고 한다. 고양이가 그 앞에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쥐는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의 요인들이 많이 있다. 이로 인해, 술로, 쾌락으로 마약으로 분노로 이겨내려 하지만 이런 것으로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데,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감사하는 것이다.

①하박국 선지자는 아무것이 없어도 감사하였다. (하박국 3/18)

②욥은 죽을지라도 감사하였다. (욥13/5)

③다니엘의 친구들은 하나님이 구원하지 않으실지라도 감사하며 (단3/18) 하나님을 경외하였다.

감사하며 살자. (그래서 감사,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범사에 감사)

데살로니가전서 5: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