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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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0-11 09:17본문
억지로 하지 말라.
러시아의 작가 「막심 고리끼」(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치코프)는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라고 하였다.
무슨 일이든, 어떤 행동이든 기쁨으로 하면 그것은 천국이요, 즐거움이다. 즐거움으로 일을 하려면, 그 일의 가치와 의미, 목적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일의 가치와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그 일을 잘 수행할 수도 없으며, 그런 마음에 즐거움이 생길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즐거움과 감사로 열심히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늘 불평과 원망, 짜증을 내며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다. 진정한 신앙의 가치와 의미, 목적을 이해하고, 죄에서 사함 받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 가운데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간다는 신앙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하루, 하루가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것이다. 그러나 세속적인 축복이나 억지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기쁨과 감사가 있겠는가? 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소득을 가지고 비슷하게 사는 사람 가운데도 감사와 기쁨으로 천국 생활을 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고 지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짧은 기간 동안을 마음의 괴로움과 고통으로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환경에 있든지, 그 생각과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힘들고 어려워서 못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탈북자들은 목숨을 내어놓고 탈북하여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다.
지금도 조선족, 동남아의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는 꿈과 환상이 있는 나라로 알려지고 있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찾아오고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베드로전서 5: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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