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과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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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8-23 09:13본문
“다름과 틀림”
대통령 선거 과정을 겪으면서 사람의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하는 점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밝히는 것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내 생각이나 신념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이와 함께 소신이나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다.
다양한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치관이나 신념을 가질 수가 있다.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신념의 ‘다름’을 인정하고, 남의 의견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다름은 인정해야 하지만 틀림이 있다.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에서는 다름이 아닌 틀린(오류)것을 주장하면서 자기들은 틀린 것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와 다름」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다름과 틀림」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가끔 이런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내 생각이나 신앙고백, 신념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의 성경을 기준으로 여기에 반하는 것은 틀림(오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문화와 정서에 따라 약간의 다른 해석을 할 수는 있다. 그러므로 본질적인 것은 일치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비본질적인 것은 자유와 다양성을 허용해야 한다.
교회의 일치는 이러한 기본 원칙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교회 공동체에서의 일체성은 구성원들끼리 한마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요”
교회는 다양성이 존중되고 수용되어야 한다. 즉 “다름은 수용하되 틀림은 배격되어야 한다. 쌀을 가지고 ‘밥을 짓거나 죽을 끓이거나 떡을 만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모래를 가지고 밥을 만든다거나 돌맹이로 빵을 만든다고 하면 그것은 틀린 것이기에 배격되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1: 7-8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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