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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교회 설립 예정지 방문과 현지교회 방문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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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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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교회 설립 예정지 방문과 현지교회 방문

 

617() 어제 밤에는 밤새도록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바람에 잠을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 기도문과 말씀을 발송하였다. 아침 730분에 출발하여 시내산 진관교회를 방문하였다. 이 교회는 젊은 여 사역자가 사역을 하고 있는데, 사콘나콘 지역에서 제일 작은 교회라고 하였다. 사역자가 생활이 어려워 남편은 대만에 가서 일을 하고 있으며, 젊은 여자 사역자는 고무나무 농장에서 일을 하여 얻은 소득으로 가난한 성도들을 돌보고 있다고 하였다. 모인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후 가난한 할머니가 사는 집을 방문하고, 쌀을 전달하였다. 다음으로 반동 수원 선한목자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담임목회자의 여동생이 독일에서 복음을 듣고, 독일인과 결혼을 하였고, 친정 오빠에게 복음을 전하여 목회자가 되어 교회가 세워졌는데 그 지역에서 규모가 제일 큰 교회였다. 그곳 담임 목회자는 고무나무 농장을 세워 그 이익금을 선교에 사용하여 목회가 잘 되고 있었다. 마침 독일에서 남편과 함께 방문한 목회자의 여동생을 통하여 빵과 직접 만든 피자를 대접받게 되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교회는 새 생명 진관교회인데, 교회가 예쁘게 잘 세워졌고, 여자 사역자가 열심히 사역하여 교인들이 꽤 많이 모였다. 그곳 할머니 성도의 특송을 듣고, 성은제 목사님의 아름다운 찬양을 하는 순서가 있었다.

가사의 내용은 몰라도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감동을 느끼게 되었고, 그곳에 모인 교인들을 위해 기도의 순서를 가졌다. 참으로 감동적이었던 일은 가는 곳마다 선교사님께서 현지 교회 성도들 (어린아이들까지)의 이름을 부르며 안부를 묻고, 믿음을 당부하는 모습이 오래도록 감동이 되었다. 식사 후 숙소에 들어오니 밤830분이었다.

 

 

마가복음 16: 15 16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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