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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폴라드와 씨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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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3-01-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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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폴라드와 씨비스킷

 

미국의 드림웍스 픽처스사의 2003년도 제작인 씨비스킷(seabiscuit)이라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AFI(미국 영화 연구소) 선정 100대 영감을 주는 영화에 들었다.

쟈니 폴라드라는 사람은 아일랜드 이민자의 집안에서 태어난 부유한 삶을 살다가 시련을 겪게 된다. 경마장의 기수로 활동을 하다가 복싱에 나가서 푼돈을 벌게 되지만 상대방 선수에게 맞아서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된다.

찰스 하워드는 서부에서 가장 잘나가는 자동차 대리점을 갖고 있었다. 아들이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고, 그의 삶도 내리막길로 가게 된다.

그는 말을 한 필 사기로 하는데, 톰 스미스의 추천을 씨비스킷이라는 까다로운 말을 사서 조련을 하게 된다.

폴라드와 톰스미스의 조련 찰스 하워드 세 사람의 피나는 노력으로 씨비스킷이라는 말은 경마에서 계속 우승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후에 씨비스킷은 발목 근육이 파열이 되어 더 이상 달릴 수가 없게 되었다. 찰스 하워드는 씨비스킷의 기수였던 자니 폴라드에게 보내게 된다. 기수는 다시 재활과 훈련을 하여 다시 경마에서 씨비스킷을 달리게 한다.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을 이루어낸 것이다.

우리는 지금 경제위기, 펜데믹, 전쟁의 영향, 고금리, 부동산 하락, 고물가 등으로 절망과 좌절에 빠진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한 번의 상처가 있다고 인생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영화의 대사처럼 어둠과 절망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새벽에 가장 춥고, 캄캄한 때에 동녘에서는 태양이 떠오른다. 가장 힘든 때에 희망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로마서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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