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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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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000회 작성일 21-04-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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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

 

펜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학교마다 정상적인 교육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서 교육 당국과 방역 당국의 고민이 크다고 전해지고 있다. 교회에서도 다음세대들의 신앙교육문제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다. 여름성경학교 포스터만 보고서도 아이들이 몰려오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그 때에 교회가 좀더 열의를 가지고 복음 전파와 다음세대 교육을 더 잘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회개를 하게 된다.

얼마전 미국 46대 대통령 죠셉 바이든(Joseph Robinette Biden Jr)의 취임식이 있었다. 그 취임식을 보면서 다음세대의 신앙교육과 신앙유산 상속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통령의 이름에 “Joseph"(요셉)이 들어갔다. 성경적인 이름을 그 부모가 지어준 것은 신앙의 유산을 옅보게 한다.

취임식 순서에 찬송가를 불렀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서약을 하였고, 서약 마지막에 하나님 도와 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는 천주교인 인데도 천주교 신부와 감리교회의 목사님의 기도가 있었다.

대통령 경호 책임자는 데이빗 조라는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그들의 조상이요, 미국을 만들어낸 청교도들의 신앙 전통이 미국 사회에 힘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인의 정신의 기초가 되고 있음을 배제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앙의 의식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그것은 가정에서, 교회에서 다음세대들에게 확실한 신앙교육과 신앙 유산을 상속했기 때문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다음세대에 신앙 유산을 물려주는 일이라고 믿는다.

 

신명기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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