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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끓여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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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0-06-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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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끓여준 대통령

 

2차 대전이 한참이던 어느날 전쟁은 좀체로 끝나지 않았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소집령을 받고, 군대로 들어가야만 했다. 계속되는 전쟁에 국민들은 불안하였고, 소집령을 받아 모여든 젊은이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어느날 추운 날씨에 한 밤에 모여서 열차를 기다리는 소집령을 받고 모여 있는 젊은이들 사이에는 한 노인이 코코아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그때 한 젊은이가 "누구세요?", "어디서 많이 뵌분 같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였다. 대통령은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코코아를 끓여서 젊은이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그 코코아를 마신 젊은이들은 사기가 충천하여 기꺼이 군대에 갔다고 한다.  요즘처럼 양극화 현상이 심하여 서민들이 살기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취직난이 심각하여 마땅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고 소규모 사업이나 영세한 가게들은 점포세를 제때에 내기가 어려워 보증금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운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나와 함게 계시며,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다는 믿음에서 새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험해도 주님은 우리를 지키고 계시기 때문이다.

      

시편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요동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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