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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暗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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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0-06-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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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暗示)

 

로마의 한 장교가 유대인 랍비를 찾아갔다. "유대인들은 몹시 현명하다는 말을 들었소. 오늘밤에 내가 어떤 꿈을 꾸게 될지 가르쳐 주시요."당신 로마의 큰 적은 페르샤였다. 랍비는 말했다. "페르샤 군이 로마를 기습하여 로마군을 쳐 부수고 로마를 지배하여 로마인들을 노예로 삼고 로마인이 가장 싫어하는 일을 시키는 꿈을 꿀 것이요." 다음날 로마의 장교가 다시 랍비를 찾아와서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내가 어제밤에 꾼 꿈을 그대로 예언할 수가 있었소?" 이 장교는 꿈은 암시에서 온다는 사실을 몰랐고 자기가 암시에 걸려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이 글은 유대인의 탈무드에 실려 있는 글이다.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대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대학 졸업생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린다. 인기대학,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으며, 취업의 문은 바늘구멍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세상은 참 넓으며 할 일도 많고 직업도 참 여러가지이다. 차분하게 자기적성과 소질 그리고 능력에 맞추어 꿈과 비전을 세우고, 열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는 반드시 계획과 목적에 따라 보내셨음을 생각할 때에 우리에게 이런 암시가 필요할 것이다. "나는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요. 나는 소중한 인생이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를 도우실 것이다."

 

히브리서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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