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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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632회 작성일 20-06-10 17:39본문
가난했기 때문에
1835년 스코트랜드에서 출생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24세에 피츠버그역 관리국장이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철도산업에 투자를 하고 철도레일, 제철업, 철도 교량등의 사업을 하고 철강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카네기홀, 카네기 도서관, 카네기 박물관, 카네기 멜론대학 등을 설립하고, 재단을 설립하여, 교육, 국제평화, 국제발전, 미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매년 7,400만 달러를 사회에 기부하고 있는 단체의 근원은 바로 이렇다. 어린 시절 비참할 정도로 가난했으며, 가족들이 빵 한조각을 놓고 절망적인 상황에 있던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는 이렇게 가난한 시절을 보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의 부모는 중대선언을 했다. "이제부터는 흩어져 살아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굶어 죽을 수는 없다." 그때 소년 카네기는 주린 배를 움켜쥐고 결심을 하게 된다. "가난은 영원히 날려 버리겠다. 이 고통의 순간을 절대로 잊지 말자" 카네기는 13세부터 방적공장 조수, 전보 배달원, 전신 기사 등을 거쳐 마침내 철도와 철강산업을 일으키고 후에 그의 회사를 모 건계의 회사에 합병을 시키고 교육과 문화 사업에 몰두 하였다. 인간의 일생을 2기로 나누어 전기에서는 부를 축적하고 후기에는 부를 사회복지를 위하여 투자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실천한 위대한 인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람은 고난과 시련 때문에 좌절하고, 낙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을 딛고 일어서며 전화의 계기로 삼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바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며 인생의 전기로 삼을 수 있어야 하겠다.
로마서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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