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탈진 > 하늘소리칼럼

스트레스와 탈진

​

​폭염 때문에 힘들게 일 하시던 분들이 목숨을 읽게 되는 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이런 여름 날씨에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몸을 상하기가 쉽다. 그러나 몸을 지친 사람들이야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쉽게 회복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진이 된 사람들은 회복이 간단하지는 않다. 탈진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힘과 열정이 넘쳐 열심히 일하지만 차츰 미래에 대한 희망이 퇴색하거나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더욱 열심히 오래 일하지만 그래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혼란에 빠지고 지치고 좌절하고 환멸에 빠지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이런 일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열정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본인의 생각만큼 변화가 일어나지 않거나 성과가 없는 것 같으면 스스로 “나는 무능하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시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거나 탈진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선지자 엘리야도 본인의 생각만큼 일이 안되자 광야의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였던 것을 볼 때에 신앙의 탈진은 누구에게나 올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탈진은 빨리 초기에 원인을 찾아내어 극복 해야만 할 것이다.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성령의 도우심은 탈진한 사람들을 다시 회복케 하실 것이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