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평안함 > 하늘소리칼럼

편안함과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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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좀 더 편안하게 살고 싶어 한다.편안함을 누리기 위해서 좀 더 많은 돈을 소유하기를 원한다.그러나 사람은 편안하고 생활에 여유가 있게 되면 점점 쾌락을 추구하게 되고 이는 더욱더 자극적인 쾌락을 추구하게 되어 진다.그러나 사람의 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롭고 호사스러움과 쾌락을 추구하다보면 그 사람의 영혼과 정신은 병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그러나 몸과 마음이 고달프거나 시련을 겪게 되면 그것은 괴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과 영혼은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성숙해 질수가 있게 될 것이다.정금이 불 속에서 불순물이 걸러지고 제거되어야 순수함이 남는 정금으로 바뀌게 되고 철이 용광로를 거쳐서 대장장이의 망치에 의해 다듬어지며 좋은 도구로 만들어진다. 다이아몬드가 까다롭고 어려운 연마의 과정을 거쳐서 가공되어야 가치가 있는 것처럼 사람도 많은 교육과 훈련을 거쳐야 유능하고 쓸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그런데도 사람들은 힘든 것과 어려운 것들을 싫어하고 무조건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성숙해 지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다.편안함 가운데 쾌락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일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힘들고 어려운 시련 속에서 사람은 기도하게 되고 진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베드전서 1/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