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의 독보다 무서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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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06-11 13:56본문
독사의 독보다 무서운 것을
어느 병원 게시판에 이런 글이 써있었다고 한다.전갈에 물린 환자가 우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하루 만에 퇴원을 하였습니다. 뱀에 물린 환자는 치료를 받고 3일 만에 퇴원을 하였습니다.미친개에게 물린 환자는 일주일 만에 완치되어 건강한 몸으로 퇴원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사람에게 물린 사람은 의식이 없으며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어느 글에 보니 과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악에 바쳐서 싸움을 한 사람들의 입김에는 코브라 독보다 더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으며 사람을 화나게 한 후에 타액을 검사해보니 황소 수십 마리를 즉사 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반대로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 시켰다고 한다.이는 사람의 분노 혈기 미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반대로 기쁨과 웃음이 얼마나 좋은가를 보여주는 한 예가 되는 것이다.사람들은 모두가 다른 사람이 내게 잘해주고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그러나 남이 내게 잘 해주기를 바란다면 내가먼저 다가서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인사하고 대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다.사람의 미움과 악독이 무서운 독이 되고 웃음과 기쁨이 건강의 활력소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억지로라도 기뻐하고 웃도록 하자
잠언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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