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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아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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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0-06-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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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아끼지 맙시다.

석유의 원유가격이 한없이 올라가기만 하고 철강 밀가루가격이 폭등하였고 생활용품 가격이 하루를 달리 하고 있어 수출과 서민경제 등이 많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럴 때에는 사업을 하는 삶이나 살림을 하는 주부 등 모두가 의기소침하고 삶의 의욕을 잃기가 쉽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불평하거나 원망하기 보다는 위로와 격려의 말이 절실하게 필요 하다고 본다.어느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의 음악 발표회장에 많은 관객들이 모여서 기다리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 가수가 도착하지 않았다.할 수 없이 주최 측 에서는 사정을 알리고 무명 음악가가 대신 노래를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였다.무명의 성악가는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으나 관객들의 표정은 냉냉하였고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 그때에 객석 한 구석에서 어린아이 하나가 일어나서 아빠 최고예요, 아빠 잘했어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었다 조용하던 관객들은 한둘씩 박수를 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모든 관객이 박수를 치게 되었다. 이때에 노래를 불렀던 무명의 성악가가 바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였다고 한다.격려와 위로는 지친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잠언 15/4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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