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을 죽이는가 > 하늘소리칼럼

왜? 사람을 죽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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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프로 스포츠 선수였던 사람이 4모녀를 살해하여 암매장 하였다가 경찰에 의하여 수사가 시작되자 강물에 빠져 자살을 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치밀한 계획 속에 이루어진 범죄임이 밝혀졌기에 더욱 치를 떨게 하였다. 많은 대중의 환호와 인기를 얻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살인마로 바뀔 수가 있는 것일까 하는 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병에 무엇을 담는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는가에 따라 이름도 용도도 달라 지게 된다. 병에 꽃을 꽂으면 꽃병이 되지만 술이나 음료수를 담으면 술병 음료수 병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그릇 자체보다는 그릇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용도와 가치가 달라지게 되 는 것이다. 거룩한 생각 선한마음 사랑의 마음 등 아름다운 것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악한마음, 미움, 살의, 분노 등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또한 악한 생각을 담고 있는 사람은 악한 행동을 하게 되어있고 좋은 마음과 생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늘 자기를 살필 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 거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범죄 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에 범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다윗은 항상 이런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시편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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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