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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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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되어서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전국의 해수욕장 및 휴양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는 보도를 들었다.땀 흘려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휴식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일할 수 있는 직장과 일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다.일하는 것을 짐으로만 생각하면 멍에가 되지만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을 하면 명예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인디언 켈트족”의 기도문을 잠시 인용해 보면「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지갑에 언제나 한 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의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추이기를 ----(중 략) 당신이 죽은 것을 악마가 알기 얼마 전에 이미 당신은 천국에 가 있기를 ----」땀 흘린 후의 휴식이 가치가 있으며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대가와 열매가 진정 달콤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명령은 “땀 흘려 일하고 식물을 먹으라”는 것이었으니 일하는 것을 힘들게만 생각하지 말고 보람과 감사로 생각하여 삶속에서 기쁨이 넘칠 수 있어야 하겠다.

전도서 5/ 19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