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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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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20-06-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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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과 하나님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글에 보면 연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연필에는 5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있는데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부르며 그 분은 언제나 당신의 뜻대로 사람을 이끌어 가신다.”둘째 : “가끔은 쓰던 것을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할 때가 있다. 당장은 아파도 심을 예리하게 해야 한다. 이처럼 고통과 슬픔을 견디어 내는 법을 배워야 더 나은 사람이 된다.”셋째 : “연필에는 실수를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달려 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옳은 길을 걷도록 인도해 준다.”넷째 : “연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피가 아니라 그 안에든 심이 라는 것이다. 그러니 늘 마음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다섯째 : “항상 연필은 흔적을 남긴다. 사람은 살면서 항상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인생에 대하여 쉽고도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을 한다.연필이 아무리 좋아도 손에 잡고 움직여 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물건이 되고 만다. 인생은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그 사람을 손에 잡고 움직이시며 사역하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대로 되어지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며 알고는 있지만 잊고 사는 사람도 너무나 많은 것같이 글을 쓰기 위해서는 연필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연필을 움직여 주는 손이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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