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날과 잔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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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12회 작성일 20-06-11 16:42본문
초상날과 잔칫날
두 명의 여행가가 깊은 산속을 여행하는 길에 독수리가 다람쥐 한 마리를 번개처럼 낚아채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이 말하기를 “쯧쯧 오늘 저 다람쥐의 초상날 이군”이라고 하자, 다른 한 사람이 “오늘은 다람쥐의 초상날이 아니라 독수리네 잔칫날 아닌가”라고 하였다고 한다. 삶에서 긍정적 태도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누구도 쉽지가 않은 일이다.“개미가 자기 집이 무너진 것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화를 내거나 실망한 것이 아니라 집을 만들 재료들을 다시 모으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일이 잘 안될 때 분노, 슬픔, 실망, 복수 등의 감정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언제나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을 생각하는 것이 지혜이다.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부정적이며 비판적으로 보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분명히 좋은 점이 있을 거야”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다.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의 인생은 분명히 아름답고 행복할 것이다.
민수기13/30-31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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