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소 > 하늘소리칼럼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하늘소리칼럼

잘 지냈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57회 작성일 20-06-11 16:15

본문

잘 지냈소!

연말과 연시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곤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카드를 보내며 문안을 하기도 한다. 또는 새해맞이 연하장을 보내며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카드 한 장 문안의 말 한마디가 삶 속에서 큰 힘과 용기가 되며, 반대로 해서는 안 될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좌절시키기도 한다.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1) “잘해봐라” --- 이 말은 비꼬는 말이다.

2) “난 모르겠다” --- 무책임한 말이다.

3) “그건 안된다” --- 소극적인 자세에서 나오는 말이다.

4) “바빠서 못한다” --- 핑계하는 말이다.

5) “잘되는데 왜 바꾸냐?” --- 안일한 말이다.

6) “이정도면 괜찮다” --- 타협의 말이다.

7) “다음에 다시보자” --- 미루는 말이다.

8) “해보나 마나” --- 포기하는 말이다.

듣고 싶은 말과 해야 할 말이 있다.

1) 고맙소 --- 수고와 설움까지 씻어주는 말이다.

2) 수고했소 --- 새 힘과 용기를 주며 피곤과 불평까지 씻어준다.

3) 사랑해 ---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준다.

4) 당신 최고야 --- 세상을 다 얻는 것과 같은 뿌듯함을 가져다준다.

5) 잘 지냈는가 --- 삶의 의욕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말이다.

연말연시에는 해서는 안 될 말은 지양하고 듣고 싶은 말을 많이 해보자.

잠언12/18-19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3건 60 페이지
하늘소리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8 주제홍 1620 06-11
367 주제홍 1374 06-11
366 주제홍 1406 06-11
365 주제홍 1401 06-11
364 주제홍 1409 06-11
363 주제홍 1561 06-11
362 주제홍 1451 06-11
361 주제홍 1185 06-11
360 주제홍 1449 06-11
359 주제홍 1593 06-11
358 주제홍 1436 06-11
357 주제홍 1517 06-11
열람중 주제홍 1558 06-11
355 주제홍 1506 06-11
354 주제홍 1495 06-1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