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가(何如歌)와 단심가(丹心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95회 작성일 20-06-11 16:52본문
하여가(何如歌)와 단심가(丹心歌)
오랜 기간 동안 교회에 출석하던 사람이 교회에 잘나오지를 않아서 목사님이 심방을 가니“나는 교회와는 잘 맞지 않는 같으니 이제부터 교회에 다니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도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라고 묻자 한참 만에 말하기를 “무당이 그런 말을 하더라.”는 것이었다.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일어날 때 이방원은 고려의 충신 정몽주를 회유하기 위해「하여가」를 을펐다. (이런들 어떠하면 저런들 어떠하리---) 그러나 두 임금을 섬길 수 없었던 충신 정몽주는 「단심가」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 불러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였다.정몽주는 결국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하게 되었지만 그는 역사에 길이 남는 고려의 충신으로 남게 되었다.세상에서도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하는 것이 충신의 길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만물의 주인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이나 마귀를 섬기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일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에 물질을 따라가고, 쾌락을 따라가고, 우상을 따라가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주인으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천국의 충신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그러면 우리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마태복음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