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 하늘소리칼럼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하늘소리칼럼

맛있는 요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18회 작성일 20-06-11 16:49

본문

맛있는 요리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 임금이이제껏 먹어본 요리 중에서 제일 맛이 있었다.”고 감탄을 하면서 요리사에게 상을 내리기 위하여 요리사를 불렀다. 요리사는 임금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임금님 제 요리를 맛있게 잡수셨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요리는 제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맛있는 야채를 파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칭찬을 하시려거든 좋은 야채를 파는 사람을 칭찬해 주십시오.”임금은 채소장수를 불렀다. “임금 앞에 불려간 채소장수는 칭찬의 말을 듣고 그건 제가 칭찬을 받을 일이 못됩니다. 농부가 정성으로 채소를 키웠기 때문이요 단지 저는 그 야채를 팔았을 뿐입니다. 칭찬을 하시려거든 농부를 칭찬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이에 임금은 다시 농부를 불렀다. 농부는 자기가 농사한 야채가 제일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난후그것은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단지 저는 밭에 씨를 뿌렸을 뿐이며 때를 따라 비가 내리고 햇볕을 비추어 주신 분을 하나님이십니다. 감사의 인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자신이 한일이 아닌데도 남의 공을 가로채려하거나 자신의 수고는 과장해서 말하고 남의 수고는 폄하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 진 일에도 자신이 영광을 가로채거나 하나님께 감사치 아니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모든 좋은 일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할 줄 아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고린도전서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하나님의 은혜로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44건 59 페이지
하늘소리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4 주제홍 1354 06-11
373 주제홍 1509 06-11
372 주제홍 1609 06-11
371 주제홍 1296 06-11
370 주제홍 1454 06-11
369 주제홍 1382 06-11
368 주제홍 1548 06-11
열람중 주제홍 1319 06-11
366 주제홍 1335 06-11
365 주제홍 1333 06-11
364 주제홍 1336 06-11
363 주제홍 1492 06-11
362 주제홍 1383 06-11
361 주제홍 1118 06-11
360 주제홍 1386 06-1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