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시도하라. > 하늘소리칼럼

변화를 시도하라.

“기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네 가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①프레임의 변화이다. 즉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새순이 나오고 새로운 가지가 나와야 새로운 열매를 기대할 수 있다. ②로드맵의 변화이다...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과거와 다른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 ③관계의 변화이다.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④근본적인 변화이다...가치를 찾아가는 근본적인 변화가 성과를 낼 수 있다. <전옥표>고 말한다. 사람들은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또는 새로운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변화 앞에서는 언제나 머뭇거리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스 존슨(Spencer Johnson) 라는 간단한 소설이 있다. 수백만부가 팔린 이 책은 생쥐 두 마리가 치즈가 없어지자 새로운 치즈를 찾아내기 위해 미로 속으로 들어가지만 「햄과 허」라는 사람은 분노와 낭패감을 가지고 있다가 「허」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결단을 하고 마침내 새로운 치즈을 발견한다. 그러나 햄은 변화를 두려워하다가 결국 빈 창고에서 가수록 야위어 간다는 내용이다. 이 소설에서 「빈창고에서 기다리기보다 새로운 길을 찾아라, 치즈를 따라 움직여라, 과거의 사고방식은 우리를 치즈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등등 「허」가 미로의 벽에 적어 놓은 글들을 읽게 된다. 새로운 삶을 생각한다면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바를 얻지 못했다면 과감히 변화를 시도하고, 변화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싶은 사람은 과거를 회개하고, 주님을 쫒아야 할 것이다.  

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