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과 최상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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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89회 작성일 20-06-12 11:15본문
최악의 상황과 최상의 결과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며 여러 가지로 분석을 할 수가 있다. ①좋은 조건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이 있다. ②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루어낸 사람이 있다. ③좋은 조건이지만 최악의 삶의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이 있다. ④최악의 조건에서 최악의 결과를 이루어낸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러시아 최고의 문학가 「톨스토이」는 부유한 지주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어렵게 자라났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선에 대해 갈구하면서 마침내 「부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등의 유명한 글을 남겼다.
「톨스토예프스키」역시 어릴적 아버지가 농노에 의해 피살되는 충격을 겪으면서도 「죄와벌, 가난한 사람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라는 명작을 남기었다. 이들은 엄청난 고통을 감사로 바꾸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쓸수가 있었다고 본다. 극단의 고통 속에서도 자신을 비관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했기 때문이다. 어릴 적 어른들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여름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부지런한 일꾼은 “덥지 않아서 일하기 좋은날이라고” 생각하며 일하러 나가지만 게으른 사람은 “비가 와서 일할 수 없다고 집에 들어와서 쉰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환경과 조건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기고 극복하며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려면 ①똑바른 가치관과 ②일의 우선순위와 ③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도전하되 주어진 환경에서도 감사하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으나 그들은 찬양하며 기도하여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하였고, 복음을 증거하였다.
사도행전 16:25
“한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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