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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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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659회 작성일 20-06-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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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인생

 

사람들 가운데는 자기에게 주어진 여건이나 환경에 대하여 만족하며 감사하는 사람들보다는 불평하며 원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또한 감사하며 만족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조건이나 부유함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가난하거나 장애가 있거나 열악한 환경에 있으면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많이 있다.

닉 부이치치(Nick Vujicic)라는 사람이 있다. 1982124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으며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와 재무학을 전공하였고, 4지 없는 인생대표를 말고 있다. 그는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다. “장애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불행하지는 않다. (헬렌켈러)는 말처럼 그는 팔다리도 없지만 절망도 없다.“ 라는 말을 하며 세상을 밝게 살아가고 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 있게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충격을 주고 있다.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는 본인도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한다. 그는 성경을 인용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에 대한 간증으로 사람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에는 온몸이 건강하며 좋은 집에서 좋은 직장에서 가족과 함께 부족함이 없이 살면서도 온통 불만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장애가운데도 구김살 없이 오히려 감사하며 사람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강의하는 사람의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고린도후서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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