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놀라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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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67회 작성일 20-06-12 15:01본문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
죤 뉴턴(J. Newton 1799)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찬송가 305)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찬송가의 작사자는 「죤 뉴턴」이라는 사람이다. 그는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기 전에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 매매에 관한 일을 하고 있었다. 그가 변화된 후에 「나는 이전에 아프리카의 거친 사자였다네 그런데 하나님께서 생포하여 길들이신 후에 런던으로 데리고 오셔서 이렇게 사람들 앞에 서게 해주셨다네...」라고 하였다.
죤 뉴턴은 경건한 신앙을 가진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났으나 그가 6세 때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11세 때부터 선원인 아버지를 따라 배에 선원이 되었다. 그는 선원들과 함께 타락한 생활을 하였는데 한번은 그의 친구들과 함께 군함에 승선하기로 하였다가 약속시간이 늦어져서 배에 승선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 배가 전복이 되어 그의 친구와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다. 이 일을 통해 그는 자신의 생명을 보전하신 하나님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께 돌아와 금식과 성경읽기와 묵상을 하게 되었다. 그 후에 다시 어떤 일로 인하여 타락하게 되어 방탕한 행실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게 되자 군인이 되었는데 탈영을 하여 범죄함으로 수감 생활을 하였고, 포로가 되어 노예무역의 일꾼으로 고생을 하였고 후에는 노예선의 선장이 되어 노예를 사고, 파는 일을 하였다. 노예무역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배가 파선이 되는 위험을 겪으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노예무역을 그만두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목회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버킹검에서 16년 올니 교회에서 27년을 사역하였다. 그가 팔십이 넘어 기억력이 없을 때에도 “내가 죄인이었던 것과 구원받은 것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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