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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 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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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0-06-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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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 타살

 

전국 고등학교 문과 4,000등 안에 드는 우등생이 더 좋은 성적을 받아 오라는 어머니의 집요한 요구를 견디다 못해 결국 어머니를 살해하고 8개월 동안 시신을 숨겨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사람의 존재이유와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미국 텍사스의 어느 부호가 자기 딸을 위해서 성대한 파티를 개최하였다. 그 사람은 수만 에이커의 땅과 많은 가축들, 수많은 유전, 거대한 저택을 소유한 부자였다. 그는 자기가 알고 있는 유능한 젊은이들을 파티에 초청을 한 후 파티가 한참 진행되었을 때에 그 젊은이들을 모두 야외 풀장 곁으로 모이게 하였다. 그 풀장에는 온갖 뱀과 악어들이 있었다. 젊은이들을 풀장 곁에 세워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이 물속에 뛰어들어 반대편 끝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사람에게는 백만 달러의 돈 천 에이커의 땅(1,224,000) 내 딸과 혼인할 수 있는 행운 중에 원하는 것을 주겠소.” 그러자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첨벙하는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가 쏜살같이 물을 가르며 헤엄쳐 나가는 것이었다. 잠시 후 한 젊은이가 반대편 물 밖으로 올라왔다. 얼마나 정신없이 헤엄을 쳤는지 거의 올림픽 기록에 맞먹을 정도였다. 부자가 그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물었다. “백만 달러를 원하는가?” “아니오그러면 천 에이커의 땅을 원하는가? “아니오그렇다면 내 딸과 혼인을 원하는 것인가?” “아니오” “그러면 도대체 자네는 무엇을 원하는가” “제가 원하는 것은 도대체 누가 나를 물속으로 밀어 빠뜨렸는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수고하며 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왜? 무엇 때문에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왜? 무엇 때문에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살아가는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는 결국 자신을 죽이던지, 남을 죽이던지둘 중 하나일 것이다

 

 

시편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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