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수치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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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20-06-12 14:56본문
가장 수치스러운 일
나라마다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이 다르다고 한다. 프랑스인들은 더럽다 라는 말을 가장 큰 수치로 여기고 독일인들은 게으르다는 말을..... 영국인들은 신사숙녀 답지 못하다는 말을.... 미국인들은 비겁하다는 말을 가장 수치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말이 가장 부끄러운 말이 되고 어떤 말이 가장 좋은 말이 될 것인가 생각해본다. “저 사람은 믿음이 좋은 것 같애” “저 사람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사람이야!”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겠는가? 그러나 반대로 “저사람 기독교인 맞아? 저 사람은 우리와 다를 바가 없어. 기독교인이 왜? 저모양이야?” 이런 말을 듣게 된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 되겠는가.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인에게 부끄러운 일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꿈이 없고, 소망이 없으며, 아무 비젼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그 지글러」(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는 “오늘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 어떤 위치에 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가 않다. 실패해도 다시 꿈을 꿀 수 있고 나이가 들었어도 꿈을 꿀 수 있는 자가 정상에 오른다.” 라고 하였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어 애굽에 팔려가게 되었고 애굽에서 종노릇을 했으며 모함으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었고 이 꿈이 성취될 때까지 흩어지지 아니한 마음과 신앙이 있었기에 마침내 그의 꿈이 이루어져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자기 민족을 애굽으로 이주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부끄러운 일은 꿈도 비젼도 소망도 없는 것이다.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을 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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