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자가 필요하다. > 하늘소리칼럼

이런 부자가 필요하다

미국 L.A 에 가면 헌팅턴 라이브거리(HUNTING TON Library)가 있다. 헌팅턴 이라는 사람이 동. 서 횡단 철도공사 등을 통하여 큰 부자가 되었는데 마지막에 자기가 살던 집과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여 박물관과 작은 공원을 만들어서 그 입장료로 많은 사회의 유익한 일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자기가 입수한 유명한 미술품, 도서, 진기한 자료와 함께 중국식 가든, 일본식 가든, 호주식 가든, 사막 가든, 정글 등을 만들어서 유명한 예술품 자료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자본주의적 경향은 물질의 힘이 점점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어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돈을 벌어서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있는데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①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②돈을 쓸 줄 아는 방법과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벌 줄은 알아도 쓸 줄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 혹은 돈을 벌 줄은 모르며 쓸 줄만 아는 사람도 있고 벌 줄도 모르고 쓸 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돈을 정당하게 벌 줄도 알아야 하지만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감리교 신앙운동을 시작한 「요한 웨슬리」는 “힘써 돈을 벌어서 좋은데 사용하라” 고 하였다고 한다. 헌팅턴이 열심히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서 자신을 위해 다 써버렸거나 자식들에게 물려주었다면 오늘 「헌팅턴 라이브러리」같은 명소는 존재하지 못하였고 이 재단에서 하고 있는 유익한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어 반드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쓸 줄을 알아야 한다. 물질은 ①드림②나눔 ③베품이 있어야 바로 사용하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6:18-19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