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따는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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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0-06-12 15:36본문
꿈을 따는 사다리
미국의 유명한 올림픽 육상선수인 「찰리패독」의 강연을 들은 한 고교생이 있었다. 그 소년은 자신도 「찰리패독」과 같은 육상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고 「찰리패독」선수의 개인코치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는 꿈을 가졌어요. 저도 반드시 올림픽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러자 그 코치가 말하였다. “꿈을 가지는 것은 훌륭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꿈에다 사다리를 놓아야 한다. 첫 번째 사다리는 인내이며 두 번째는 헌신이며, 세 번째는 훈련이며, 네 번째는 믿음이란다.” 이 말을 들은 소년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착실히 노력하며 준비를 해나가게 되었다. 이 사람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으며 “미국 체육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려진 「제시 오웬즈 Jesse Owens」이다.
사람들 가운데는 분명한 자신의 목표나 꿈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혹시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꿈을 이루어 나갈 사다리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또한 꿈을 가지고 사다리를 준비한다고 해서 그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다리의 마지막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꿈이 이루어려면 자신의 노력위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반드시 있어야 됨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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