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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살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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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0-06-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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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살고 싶으십니까?

 

건강에는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치며 꽤나 유별나게 건강관리를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던 친구가 감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그 친구의 죽음은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다. 다른 간단한 질병을 치료하러 갔다가 급성 암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미 손쓸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 얼마 후 세상을 떠난 것이다. 누구나 젊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몸이 따라 주지를 않으며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데 예기치 않은 질병이 찾아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며 살수는 없는 것이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게 되고 이는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월을 무상하고 슬퍼하며 안타까워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약해지고 마음에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영혼이 이를 지배하고 넘어서서 날마다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육체는 세월의 지배를 따르지만 영혼은 그의 믿음과 하나님의 은총의 영향을 받게 된다.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늘 희망과 기쁨을 누리게 한다. 그래서 사람의 육체와 마음이 세월의 지배 아래에만 있지 말고 영혼의 지배 아래에 있다면 그 사람은 세월의 힘든 아픔을 이겨내며 그 마음은 시간과 공간, 환경을 초월하여 멀리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늙고 병들어 버린 육체가 다시 젊어질 수는 없지만 그 마음은 젊게 힘 있게 기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로마서 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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