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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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83회 작성일 20-06-12 16:49본문
거짓말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자들의 뇌물수수사건이 터질 때마다 “나는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정당한 정치자금”이다. “나는 결백하다. 무죄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지만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검찰이 억울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 것인가? 검찰이 그럴 리도 없겠지만 재판부의 유죄판결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것인가? 혼란스러우며 이러한 일들은 사람들을 더욱 불신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톨스토이의 글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
“어떤 일에든지 진실하자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보다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직선적이며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겉으로 진실한 체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국 그 사람의 평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예수님의 성품은 거짓이 없는 진실이요 주님은 진실을 말씀하셨기에 진리만을 전하셨으며 진실한 사람을 찾으신다. 그리고 예수님의 별명은 “진실”이시다.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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