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힘 (미국 비젼트립 2) > 하늘소리칼럼

유대인의 힘 (미국 비젼트립 2)

미국이 세계 속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미국이고,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유대인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는 미국을 움직이는 여러 사람들이 유대인 출신 미국인들이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전세계에 약1,600만명 정도가 있다. 전세계 인구의 약0.2%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수상한 노벨상은 약26%나 되며, 그 중에 경제학 분야는 약65%가 된다. 미국에서의 최상위 부자 400가구 가운데 약 100가구가 유대인이며, 세계 100대 기업 소유의 40%가 유대인이다. 미국I.V리그 대학교수 30%가 유대인이며, 뉴욕의 맨하튼 5~6번가에서 세계 80%의 보석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이 보석상가의 98%가 유대인의 소유이며, 맨하튼의 대형 빌딩 10개 중에 8개가 유대인의 소유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단지 경제 분야에서만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 분야의 아인슈타인, 뉴턴, 오펜하이머, 문학의 토마스 만, 카프카, 하이네, 푸쉬킨, 싱어, 프루스트. 사상과 철학의 샤무엘슨, 촘스키, 스피노자, 마르큿, 비트켄슈타인, 베르그송. 심리학의 프로이드, 아들러. 음악의 쇼팽, 멘델스존, 말러. 미술의 샤갈, 모딜리아니, 피사로. 영화계의 스티븐 스필버그, 우디 앨런, 더스틴 호프만, 키크 더글러스, 엘리자베스 테일러, 챨리 채플린, 에이젠슈타인. 정치계의 레닌, 디즈테일러, 키신저. 언론 출판계의 풀리쳐, 로리터. 경제금융의 로스 차일드, 듀퐁, 시트로엔, 소로스, 머독, 굿먼, 슈트라우스, 그린스펜, 피터 드래커 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미국의 은행, 귀금속, 섬유, 영화, 통신 등 미국 산업계 전반을 유대인 패밀리들이 주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는 골드만 삭스, 인텔, G.M. IBM, 시티그룹, 보잉, 록펠러, 제록스 등의 세계적 기업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그러고 보니 미 대륙을 발견한 최초의 콜럼부스 역시 유대인이었다고 한다.

신명기28:1

“네기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