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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과 영적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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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87회 작성일 20-06-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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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과 영적 전쟁

 

 

교회성장의 정체현상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믿음생활을 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중압감 때문에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찾기가 어렵고, 젊은이들은 너무나 많은 유혹의 요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시험에 들게 하며, 직장인들에게는 회식의 문화, 직장생활의 불안함 등과 비기독교인 우리나라의 관혼상제문화 때문에 갈등과 곤란함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다.

진정한 기독교는 싸움이다. 지금 세상에는 진정한 진짜 기독교가 아닌 종교가 엄청나게 많다. 그런 종교는 뭐 검열은 통과하고 꼬박꼬박 졸고 있는 양심은 어느 정도 만족시켜 줄 테지만 별로 대단한 소득은 못된다.... 주일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향하지만, 그들의 종교에서 당신은 아무런 싸움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영적싸움, 분투, 투쟁, 자기부인 그리고 전쟁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J.C 라일의 글에서)

개혁자들은 지상의 교회를 전투적인 교회라고 하였으며,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그리스도인을 영적전쟁을 해야 하는 군사로 비유하고 있으며, 영적 씨름을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나타난 소아시아에 일곱 교회에도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리라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이기는 자에게는 감취었던 만나와 흰 돌을 주리라 이기는 자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라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라 이기는 자는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리라. 고 말씀하고 있다. 즉 신앙생활은 영적전쟁이요,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신앙생활이 힘들 때만다 영적 전쟁이라는 사실을 유념하고, 승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에베소서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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