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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냐? 가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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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0-06-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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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냐? 가짜냐?

 

천경자 화백의 그림 미인도가 가짜라는 프랑스 감정단의보고에 국립현대미술관은 프랑스 감정단의 평가가 잘못되었다는 반박을 내었다.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놀로지감정단은 위작 논란에 빠진 미인도에 대한 감정 결과에 대해 천화백의 작품이 아니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검찰 측에 제출을 하였다.

프랑스 감정단은 미인도와 천화백의 다른 그림은 특수 카메라로 촬영해 대조한 결과 미인도가 천화백의 작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에 국립현대 미술관 측은 감정단 보고서에 미인도와 다른 천경자 화백 작품과의 차이점만 기술되고 공통점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는 위작 결론을 전제로 한 감정과 분석임을 보여준다.”고 주장을 하였다.

위작의 논란은 유명한 화백의 그림이나 글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가짜 종교이다. 즉 사이비 종교가 기성종교를 흉내 내고 사람들을 속이고, 기망하여 가정을 파괴시키고 재산을 수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의 수법이 교묘하고 그럴듯하여 주의 깊게 판단을 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쉽게 분별하기가 어렵다. 이는 겉으로는 기성종교의 교리를 흉내 내며 그럴듯한 주장은 내세우고 있지만 이미 미혹된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면 엄청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즉 겉으로 내세우는 주장과 교리와 실제로 멤버들이 알고 있는 교리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이다. 마치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짜 종교단체 혹은 이단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숨기고 보호받기 위해 위장 관련단체를 만들거나 정치권과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또 다른 국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고 심지어는 농단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가짜에 속지 않으려면 진짜에 익숙해야 한다. 위조지폐를 감별하는 사람들은 항상 진짜 화폐를 만져보고, 손에 익혀서, 가짜를 찾아내게 된다고 한다.

모든 것이 진짜가 되려면 정상적이고 올바른 것에 익숙해져야만 할 것이다.

 

마태복음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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