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 상승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 하늘소리칼럼

아파트 가격 상승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vinci 1452-1519)는 천재화가로 알려져 있다. 그가 16세 때에 이웃집에 사는 농부가 짐승을 사냥할 때에 사용하는 방패에 그림을 그려 줄 것을 부탁하였다. 방패에 짐승들이 무서워할 만한 그림을 그려 넣어 짐승의 기를 꺾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다빈치는 100여장이나 되는 그림을 그려 보았고, 마침내 “불타는 그림”을 방패에 그리어 주었다.

이러한 모습은 천재화가라도 노력하지 않고 될 수 없다는 점과 그의 성실성 그리고 작은 일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속담에 “호랑이 가죽은 탐이 나는데 호랑이가 무서워 사냥을 나서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 그만큼의 노력과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들은 그것을 성취하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수고,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좋은 결과와 성공을 원하기는 하지만 수고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과”를 먹으려면 사과를 살돈을 벌거나 사과나무를 심고 가꾸어야 한다. 사람들이 수고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많은 돈을 가지고자 하기 때문에 서울 지역의 아파트가 투기 대상이 되고, 가격이 폭등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좋은 직업을 가지거나 높은 수입을 얻게 위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보다는 부모의 스펙을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입시부정」이라는 문제도 생겨나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철저한 회개와 옛 사람의 생활에서 돌이키고 주님을 따르는 신앙의 결단과 주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서 인내하며 기도하기보다는 쉽게 해결하려다보니 이단과 사이비의 가르침에 미혹되는 것이다.

마태복음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